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원돌파 그렌라간/줄거리 (문단 편집) === 노도 편 === >'''이것은 운명에 배신당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계속 찾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7년이 흘러 지하에서 해방된 인류는 지상에서 평화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었다. [[텟페린]]에는 신도 [[카미나 시티]]가 건설되고 새 정부를 설립한 시몬들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로제놈이 남긴 말이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100만번째 인류가 태어난 직후 인류는 스스로를 [[안티 스파이럴]]라고 칭하는 수수께끼의 적의 공습을 받는다. 거기다 더해 니아는 사실 안티 스파이럴의 메신저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티 스파이럴에게 세뇌된 모습으로 나타나 '인류 섬멸 시스템'의 발동을 알린다. 로시우는 사람들의 동요를 억제하기 위해 시몬을 체포하고 구속한다. 로시우는 각지의 인류를 지하로 대피시키고 카미나 시티의 시민들은 로제놈이 남긴 우주선 [[아크 그렌]]을 써서 탈출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산 끝에 지하로 대피한 인간들은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로시우는 다시 고뇌하다가 이를 비밀에 부치고 카미나 시티의 시민들만을 살리려고 한다. 이를 알게 키탄은 고민하다가 무간의 공격이 시작되자 로시우를 떠나와 옛 간멘들을 이끌고 대그렌단을 결집시킨다. 시몬 역시 요코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풀려나, 함께 갇혀 있던 비랄과 함께 대그렌단에 합류한다. 그동안 아크 그렌은 무간에게 격침당할 위기였으나, 시몬이 그들을 몰아내고 아크 그렌과 합체하고 [[아크 그렌라간]]이 되어 무간을 격파한다. 더욱이 달로 위장한 [[카테드랄 테라]]를 제어 가능하게 해 지구로의 격돌을 회피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막아서는 니아를 설득해 세뇌를 풀지만 싸움이 끝나자 니아는 안티 스파이럴에게 소환되고, 시몬은 니아를 구하겠다고 맹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